겨울철 보양밥인 통영 굴밥
페이지 정보

본문
겨울철 보양밥인 통영 굴밥
재료 : 맵쌀 1/2컵, 찹쌀 1/2컵, 홍국쌀 1/2컵, 굴 한봉지
양념장 : 한식간장 1큰술, 다시물 1큰술, 설탕, 들깨 고춧가루 1/2큰술, 마늘 1/2큰술, 다진쪽파 또는 다진 부추
만드는 방법
1. 굴은 체에 밭쳐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굴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료를 토대로 가장 위험한 음식에서 4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이는 굴이 노로바이러스나 비브리오에 쉽게 오염되기 때문이다.
굴을 청주에 잠시 버무려 주면 굴의 비린내를 제거하고 동시에 요리에 깊은 향을 더해줍니다.
또한 청주의 알코올 성분은 굴의 단백질과 미네랄이 보다 효율적으로 흡수되도록 도와줍니다.
2. 준비한 쌀을 씻어 30분 정도 불렸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3. 316Ti 냄비에 불린 쌀을 넣고 위에 굴을 올립니다.
*굴은 넉넉히 넣을수록 굴밥의 향과 맛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더욱 풍부해져요.
4. 중불(인덕션 8번)에 끓이다가 벨브가 딸랑거리면 중약불(인덕션 5번)으로 줄여준다.
*익혀 먹을 경우 미량의 비타민 정도만 손실될 뿐 굴의 주요 성분인 단백질과 무기질의 손상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반면 생식으로 먹을 경우 소화흡수율이 낮고 후술할 노로바이러스 감염 위험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익혀 먹는 것이 안전할 뿐 아니라 영양적으로도 더 나을 수 있다.
5. 약불에서 15분간 굴밥을 한다.
6. 굴밥이 되는 동안 양념장 만든다.
*굴과 마늘의 조합은 심혈관 건강과 면역력 증진, 체력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7. 보양밥인 밥이 다 되면 그릇에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김과 함께 퍼지는 굴향이 침샘을 자극하는데요.
그릇에 담아 양념장을 함께 내어 취향에 맞게 양념장을 덜어 비벼 드시면 됩니다.
냄비 밥의 장점
적당량을 해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신선하게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고온 요리의 영양소 파괴가 최소화되어 건강한 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재료와 함께 넣어(채소, 해조류, 버섯, 고기, 해산물 등등...) 요리가 가능해 다양한 영양분 섭취가 가능합니다
압력 밥솥의 밥은 압력으로 찌는 방식으로 냄비 밥에 비해 밥의 양을 더 많이 먹게 되어 탄수화물 섭취가 늘어납니다
전기 사용량 및 가스 사용량이 줄어들어 경제적입니다
냄비밥이 어렵지만 이클레어 쿡웨어를 사용하여 하시면 편하게 조리하실 수 있습니다. (과학적 증기밸브 방식)
- 이전글심혈관 질환 개선을 위한 연어간장 스테이크 24.11.14
- 다음글지방간 개선을 위한 얼큰 두부조림 24.11.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